
모바일로 즐기는 포켓몬 카드 게임에 악당이 제대로 등장해요. 주식회사 포켓몬이 스마트폰용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새 테마 확장팩 '로켓단의 야망'을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거든요. 이 게임은 크리쳐스(Creatures Inc.)와 디엔에이(DeNA)가 함께 만든 타이틀인데요, 이번 확장팩은 제목 그대로 시리즈의 대표 악당 조직인 로켓단을 전면에 내세웠어요.
가장 눈길이 가는 건 전설의 새 삼총사예요. '로켓단의 프리져 ex', '로켓단의 썬더 ex', '로켓단의 파이어 ex'가 나란히 수록되거든요. 얼음, 전기, 불꽃으로 각각 색이 나뉘는 이 셋은 초창기 시리즈부터 팬들이 유난히 아끼던 조합인데, 여기에 로켓단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덧입혀진 셈이에요. 카드 곳곳에 로켓단을 상징하는 R 마크를 활용한 특별 카드도 함께 들어가고, 확장팩 전용 컬렉션도 새로 추가돼요.
확장팩 공개에 맞춰 이벤트도 이어져요. 8월 말부터 엠블럼과 드롭, 겟 챌린지 같은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거든요. 신규 팩이 열리는 시점에 이런 이벤트가 겹치면 접속자가 크게 몰리는 편이라, 첫날 오전에는 서버가 붐빌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는 게 좋겠어요.
포켓몬 IP가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유난히 카드 쪽 화제가 많았어요. 오프라인 카드 매장 앞에 줄이 서는 풍경이 국내 곳곳에서 이어지는 중인데, 실물 카드는 물량과 가격 문제가 늘 따라붙죠. 그에 비해 모바일 확장팩은 출시 시각만 맞추면 누구나 같은 조건으로 팩을 열어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고요. 실물 수집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이번 로켓단 확장팩이 적당한 타이밍일 수 있겠어요.
(네이버 뉴스 검색 기반 정리,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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