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본편 시리즈를 만들어 온 개발사 게임프리크가 조금 낯선 장르에 도전해요. 신작 액션 RPG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이 오는 8월 4일 출시되거든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PC로 나오고 한국어도 지원해요.
배경은 문명이 무너진 먼 미래예요. 우리가 아는 포켓몬 세계관과는 관련이 없고, 몬스터를 잡아 모으는 방식도 아니에요. 직접 무기를 휘두르며 싸우는 액션에 가까운 구성이라, 오랫동안 턴제 배틀로 익숙했던 개발사가 어떤 손맛을 만들어냈을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게임프리크가 포켓몬 외의 작품을 내놓는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 정도 규모로 콘솔 액션 시장을 정면으로 노린 적은 드물었어요. 포켓몬이라는 거대한 간판 없이도 통할 수 있을지 시험해 보는 성격이 강한 셈인데요. 결과가 좋다면 앞으로 이 개발사의 신작 소식을 볼 기회가 훨씬 많아질 수도 있어요.
8월은 이 작품 말고도 굵직한 출시가 몰려 있는 달이라 선택지가 넉넉한 편이에요. 포켓몬 쪽만 봐도 닌텐도 스위치 2용 포켓몬 포코피아의 첫 확장팩이 8월 5일에 열리니까, 하루 차이로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게임을 함께 즐겨볼 수도 있겠네요.
(네이버 뉴스 검색 기반 정리,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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