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

6 희도아빠 13 3,094 2017.09.12 08:48

어제부터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너무 욕심을 냈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란걸 잘 알면서

너무 조급해 했던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잡아

무슨영광을 누리겠다고 ㅎㅎㅎ

 

천천히 갈까 합니다.

Author

Lv.6 6 희도아빠  실버
6,690 (4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러브스토리 2017.09.12 10:27
저도 마음비운지 오래임
포켓메이슨 2017.09.12 11:05
저도 비움이요 ^^ 즐거운 하루보내십쇼~
너야너 2017.09.12 11:50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misoranei 2017.09.12 12:06
즐기면서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울짱 2017.09.12 14:30
앞으로 즐겜요~
TTKR 2017.09.12 16:37
저도 후회한지 오래.. 로켓맵에서 포켓몬 안뜨니까 그제서야 후회함
뮤츠레이너 2017.09.12 18:01
희도아빠님은 마음이 조급(개인적인 부분) 했던것보다 울산의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선두 역할로서의 심적 압박감이 눈에 보이지않게 크게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만렙의 상징성과 해박한 지식, 정보공유등 많은것을 우리 울산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이끌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친 것 같습니다. 이제 쉬엄쉬엄 뒤도 돌아보고 건강도 챙기고 스텝바이스텝 합시다. 젊고 참신한 젊은이 들이 울산 포고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뒤에서 지도편달 바랍니다..
희도아빠 2017.09.14 08:42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김뚫딸 2017.09.12 20:54
요기 댓글다는사람들중 조급해죽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대
구구 2017.09.12 22:34
천천히 달려봅시다.
LastBOD 2017.09.13 05:35
숲속에 있으면 숲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다네요.
제3자 입장에서 먼발치에서 찬찬히 들여다 보면
나무가 보시고 열매도 보이고 잎사위도 보이죠
심지어는 예쁜 꽃도 보이지요.
쫓기든 레이드를 하다보니 전체 상황이 보이지 않았던게
아닐까요?

뮤츠초대권 줄 녀석은 준비도 되지않았는데
우린 공지도 않된 금장준비, 보스레이드 100회 이상,
전설레이드 많이하기 등 억지로 시간 쪼개어 허겁지겁  없는 기준점 맞추기에
급급한게 아니었는지요?

나이앤택이 지켜보면서 잘논다며 비웃진 않았을까요?

돌아보니 많은 현질덕에 레벨은 올라가긴 했지만
허무한 부분도 많더군요
스이쿤레이드만 해도 80회가 되어 가구요.

자중의 시간이 필요하다 싶네요.
취미로 즐기며 나누며 게임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봅니다.

단하나 그래도 낯선 분들과 ㄱㅔ임이라는 하나로 만난
소중한 공감의 시간들은 기억하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레이드에서 뵙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Builder of Dreams가
울짱 2017.09.13 09:11
그래도 레이드 즐기면서 bod 형도 알고 즐커피도 하고 고마워요..앞으로도 즐겜 합시다..
희도아빠 2017.09.14 08:44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꾸벅~ ㅎㅎㅎ 힘내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7 좋은하루ㅋㅋ 댓글+4 10 호담이아빠 2017.09.01 3793 0
786 다스코드 가입 댓글+1 1 낮과밤101 2017.08.29 3791 0
785 뮤츠 댓글+12 18 바다사랑2 2017.08.31 3658 0
784 ㅇㅇ누르기에 관하여 댓글+6 4 풍뢰격허 2017.08.27 3620 0
783 어둠대신 이로치 댓글+11 9 벳프 2017.11.09 3548 0
782 online 댓글+4 1 울짱 2017.08.27 3543 0
781 뮤츠 댓글+5 7 땡삼이 2017.09.05 3530 0
780 맵 언제될려나... 댓글+4 1 gyu3631 2017.09.06 3509 0
779 비가 오네요 1 fusion947 2017.09.11 3508 0
778 포인트 댓글+3 7 땡삼이 2017.09.05 3490 0
777 포인트 ? 댓글+4 8 취동 2017.08.31 3483 0
776 뮤츠 속성 및 공격 스킬 참고 댓글+15 9 벳프 2017.08.23 3332 0
열람중 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 댓글+13 6 희도아빠 2017.09.12 3095 0
774 뭔가 터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댓글+10 6 희도아빠 2017.09.07 3064 0
773 뮤츠 스케줄 댓글+5 1 울짱 2017.08.29 3059 0
카테고리
State
  • 현재 접속자 328 명
  • 오늘 방문자 8,304 명
  • 어제 방문자 8,993 명
  • 최대 방문자 9,106 명
  • 전체 방문자 3,062,650 명
  • 전체 게시물 127,415 개
  • 전체 댓글수 140,281 개
  • 전체 회원수 29,76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