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중 쓸만한 몬스터는...??

3세대 중에서 쓸만한 것들이 대략 아래 것들 같은데, 더 있을까요?

보스로라(가보리) : 방어력이 좋고 두루두루 잘 쓰이네요. 무엇보다 고개체 얻기가 쉬워서...

메타그로스(메탕) : 에스퍼 타입으로 에브이와 후딘보다 공력력 자체는 조금 낮다고 하나 체력과 방어력이 좋습니다.

                        그런데, 메탕 잡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고개체는 정말 귀하네요.

보만다(아공이) : 망나뇽, 레쿠쟈와 더불어 드래곤과 비행 탑. 아공이가 최근엔 좀 보이기는 하는데 여전히 진화가 어렵네요.

가디안(랄토스) : 전투에 아주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이쁜데다가 만들기가 아주 고난이도는 아니라서..

나무킹 : 나시보단 못하다지만, 고개체에 고레벨 얻기가 쉽고 쓸만하네요.

시카이저 : ... 

고래왕, 아말도, 밀로틱, 플라이곤, 로파파는 힘든 도감용으로 생각되고,

게을킹, 번치코, 대짱이는 애매한 듯하고, 파비코리는 워낙 파비코가 많이 나와서 나름 쉬운 도감...

도감 대충 채우면 아공이랑 메탕 잡으러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