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킹을 어디서 잡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순창읍 /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마리씩
그리고 광주천에서 7마리 정도(광주천을 거의 수십번 돌았습니다. 서너달동안)
서울자주가는 편인데요 목감천이 저는 의외로 황어킹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후동안 5마리 정도 잡은듯 하네요
보통의 경우 황어킹은 잉어킹 200~300마리 정도 잡아야 하나 나올정도입니다.
나오는것은 운이라고 봐야하구요
몇일전 광주 518에 지인과 파밍하는데요
저의 경우 도착하자마자 5분도 안되서 탄카츄를 잡았습니다.
지인은 계속 돌았는데도 못잡으셨죠 ..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암튼 탄카츄나 황어킹은 운이라고 봐야하구요
많이 잡으면 어디서든 그나마 확률이 올라갑니다.
설 한번씩 갈때 목감천을 가야겠네요.
근데요. 목감천은 위치가 어디쯤 있나요?
[e:em2]
한장소에서 한꺼번에 여러마리 잡는게 확율 좋을까요.
전 매일 저녁 50마리 정도 잡는데...
일요일 날잡아서 하루종일 2~300백 마리 한꺼번에 잡아 볼까요?
전 1마리 있는데 개체가 별로라서 개체 좋은 거 먹고 진화나 좀 시켰으면 하네요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빨갸를 만들 수 있을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