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신기해서 이거 저거 가리지 않고 잡지만
어느 새 레벨도 오르고, 너무 자주 나오는 포켓몬에는
싫증을 느끼며 식상해서 더 이상 포획노력을 하지 않게 되곤 하죠.
그러나, 보이는 포켓몬은 계속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잡몬이든 아니든 포켓몬을 잡으면
- 걸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알 부화 및 파트너 포켓몬의 사탕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 잡으면 XP 100 이상, 별의 모래 100 이상이 보장됩니다. (진화형은 3~5배) 티끌모아 태산이죠.
- 둥지는 계속 바뀌고, 날씨에 따라서도 나오는 몬이 달라집니다. 지금 지겨워도 계속 여기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할로윈 이벤트 때 지겹도록 보이던 귀신몬들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3세대 포켓몬이 나오며 1,2세대 포켓몬의 출현빈도는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즉, 이제 신규자, 복귀자는 각 포켓몬별 사탕 모으기 더 힘들어진다는 뜻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4세대 나오기 전에 열심히 잡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사탕이 넉넉해지면, XP2배 등 이벤트 때 잡은 몬들을 일단 진화하고 버릴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거 레벨업에 중요합니다.
- 계속 잡다보면 SS, SSS급 포켓몬도 잡게 되곤 합니다. 확률은 낮지만 가끔 잡히곤 하지요. 안던지면 못잡아요.
개인적으로 모든 포켓몬의 사탕이 1,000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1,000개가 넘게 있으면 10,000개를 목표로 상향조정해보세요.
잡몬은 지겨운게 아니라, 별의모래 100을 들고 있는 천사라고 뇌이징을 해야합니다. ㅎㅎ
잡담이었습니다.
세대가 많아질수록 몬 출현빈도도 당연히 줄어들죠,
그 흔했던 아라리 생각하면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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